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지난 12일 전곡(택시정류장~전곡역)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을 일환인 공동체치안 민·경 합동 특별방범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천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시민연합회, 연천태권안전팀, 자율방범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전・후 강력사건, 교통사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등 민생치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방범활동으로 번화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한 가시적 홍보활동 실시로 서민생활 안전에 중점을 준 행사로 진행 하였다.
서민 서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자체사고 예방과 특히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사건에 최선을 다해 공감 받는 치안활동으로 연천주민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천주민이 내 가족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근무하여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믿음직한 경찰상 정립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