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6년 임단협'과 '2017년 임협'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현대중공업은 9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잠정합의안이 찬성 56.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11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두 번째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지부는 전체 조합원 9천826명을 대상으로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했다. 8천724명(투표율 88.78%)이 투표에 참여해 4천917명(56.36%)이 찬성표를 던졌다. 지난달 9일 1차 잠정합의안 투표에서는 56.11%의 반대표가 나왔다.
노사는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되자 지난달 말부터 추가교섭을 한 끝에 2018년 유상증자 지원금으로 근속별 1년 이자비용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30억원을 직원 생활안정지원 목적으로 개인별로 분할(20만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논란이 됐던 유연근무제를 없애고, 해고자 2명을 복직시키기로 했다.
노사는 이에 따라 △기본급 동결(호봉승급분 2만3천원 정액 인상) △성과금 230%(2016년)+97%(2017년) 지급 △임단협 타결 격려금 연 100%+150만원 지급을 확정했다. 단체협약 중 신규채용을 할 때 조합원 자녀 우대조항과 정년퇴직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은 삭제했다.
지부 관계자는 “잠정합의안이 부족하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조합원들이) 가결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2년 장기투쟁 과정에서 나타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