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서울 노원구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원구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제2관’ 을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11억원을 들여 중계동 27-33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48.23㎡규모의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제2관을 내년 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는 사회적 경제 기업 사무실, 제품 생산실, 공용 창고,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업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제2관이 사회적 경제 역량 강화와 고용창출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구는 공릉동에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사회적 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한편 구는 9일 오후 2시 중계본동주민센터에서 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노원구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제2관 건립 주민설명회’ 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적 경제조직 관계자,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설명회는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제2관 사업개요 보고 ▲그간 추진사항 및 향후 일정 ▲설계 취지 및 내용설명 ▲주민의견 청취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제2관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사업공간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공간이 될 것”이라며 “민·관 거버넌스에 기반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노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