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둥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울산 동구지역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공유라운지 온:담 환경개선 활동 실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3월 16일(월)부터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과 함께 중‧장년 1인가구 공유라운지 온:담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의 목욕을 이성 생활교사가 도우면 인권침해가 될 수 있다며 관행을 개선하고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인권위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장애인거주시설에 사는 남성 휠체어 장애인 A씨는 자신의 목욕을 여성 생활교사가 돕고, 외부 활동프로그램에서 제외되는 등 여러 차별과 인권침해를 겪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시설 측은 "거주인은 남성이 70%인데 생활교사는 남성이 50%여서 목욕을 도울 때 성비를 맞출 수 없었다"면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것은 차량과 활동보조 인력 등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속옷을 입었다 하더라도 동성이 아닌 이성이 목욕을 돕는 것은 상당한 수치심을 줄 수 있으므로, 인격권 침해 행위"라고 지적했다.
외부 활동 제약에 관해서 인권위는 "다른 휠체어 장애인들의 참여 횟수 등을 볼 때 진정인을 배제할 곤란한 사정이나 과도한 부담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정당한 이유 없는 차별행위로 보인다"고 했다.
인권위는 해당 시설장에게 관행 개선 및 인권교육 시행을 권고했다. 관할 시장에게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