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 김기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밥차(이사장 채성태)’와 함께 2월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무의탁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0여명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발전위원장 등 30여명은, ‘사랑의 밥차’ 채성태 이사장, 가수 양혜승 ,류승혁, 정음, 향수, 마음과 마음 등과 함께 복지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을 위해 떡 만두국을 직접 배식하였다.
이와 관련,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윤연희는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경찰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복지시설 방문과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하여, 안전한 경기북부 사랑받는 경기북부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복지시설 방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