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하동소방서(서장 성호선)는 8일 하동레일파크, 실내 수영장, 문화예술회관 등 자동 심장충격기가 설치된 대상의 관계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서와 보건소 간의 협업을 통해 심폐소생술 이론ㆍ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실습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율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급성 심정지 환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고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는데 국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08년 1.9%에서 2016년 16.8%로 약 9배 증가했지만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 낮은 수준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빠르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의 시행에 달려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