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의 맛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요
  • 문기용
  • 등록 2018-02-07 10:26:45

기사수정
  • 도 농업기술원, 설 명절 선물용 도내 농산물 가공품 소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도내 대표 농산물 가공품을 소개했다.

각 농산물 가공품은 농업인이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손수 만든 제품들로, 정성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도 농업기술원의 설명이다.

설날에 빠질 수 없는 우리나라 최초 전통 과자 ‘한과’ 한과는 고려 초부터 전래돼 양반가에서도 제한된 절기에만 사용됐던 귀한 음식이다.


서산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생강을 더해 조청의 단맛을 잡아 개운한 맛을 내는 생강한과로, 청양에서는 구기자를 원료로 부드럽고 고소해 물리지 않는 제품으로 옛 맛을 유지하고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고아 만드는 ‘조청’ 약이 없던 시절 조상들이 민간요법으로 만들던 조청.
천안에서는 구절초, 당진에서는 매실, 서산에서는 생강 등 약이 되는 원료를 넣고, 보리엿기름으로 삭혀 만든 건강한 조청이 있다.


과거에는 밑반찬 조리 시 올리고당 대신 많이 쓰던 우리 고유의 감미료다.

물·공기·햇빛 등 자연이 만드는 건강함 ‘전통발효식초’ 홍성 현미흑초와 논산 무독화옻식초, 금산 오미자식초 등은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고 지방을 효율적으로 소비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 혈액 순환과 간 기능을 개선하는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첨가물 zero! 그대로 갈아서 짜낸 ‘사과즙’ 멧돌 방식으로 갈아서 추출하고 살균해 사과 고유의 맛과 향, 영양소를 최대한 살린 예산과 당진의 사과즙. 사과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있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당뇨를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는데 충분한 양을 편하고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사과즙은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전통장류 전통식품 품질인증 받은 ‘고추장·된장·간장·청국장’ 충남 곳곳에는 100% 우리 콩만을 사용하고 발효의 시간을 더해 옛 맛 그대로 제조해 전통식품 품질인증까지 받아 맛과 품질이 매우 높은 장류 생산농가들이 많은데, 설 명절 실속 있는 선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번 농업인 생산 가공품 구입은 도 농특산물 인터넷쇼핑몰인 ‘농사랑’을 이용하면 되며, 각 시·군청 사이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김슬기 지도사는 “농가에서 생산한 가공품은 직접 재배한 원료를 사용, 정성을 담아 만들어 믿을 수 있다”라며 “이번 설에는 우리 고향의 맛과 함께 따뜻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