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강북소방서는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ㆍ행동 방법에 대한 홍보를 나섰다.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으로는 우선 큰 소리로 ‘불이야’ 외치고 비상벨을 작동시킨 후 119에 신고한다. 문을 열어두면 열과 연기의 이동 경로가 되므로 문을 통과한 후 반드시 닫는다. 화재 연기를 흡입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최대한 낮은 자세로 이동한다.
유독가스 방어 시간은 마른 수건 약 3분 50초, 물에 적신 수건 약 10분으로 물에 적신 수건(손수건)을 사용한다. 이동 시 엘리베이터는 연기유입ㆍ오작동할 수 있으므로 계단을 이용한다. 건물 내부에 갇힌 경우 물에 적신 수건으로 문틈을 막아 연기 유입을 방지하고 물을 뿌려 화재 확산을 막는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할 때 먼저 익힌 안전습관이 소중한 인명을 지킬 최선의 방법이다”며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해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기에 사전에 익히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