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검찰이 자유한국당 친박계 홍문종(63·의정부을) 의원의 사학재단을 통한 돈세탁 정황을 포착하고 조만간 소환 조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홍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이 2012년 기부금으로 받은 19억원을 홍 의원 측근인 친박연대 간부 출신 김모씨에게 서화 구입 명목으로 지출한 사실을 파악했다.
검찰은 최근 김씨를 불러 재단으로부터 받은 19억원을 이후 홍 의원에게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를 홍 의원이 사학재단을 이용해 돈세탁한 정황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기부금 중 10여억원을 장정은 전 새누리당 의원이 건넨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됐으나 당선되지는 못했다가 2015년 8월 비례대표직을 승계했다. 이에 검찰은 장 의원의 공천이나 비례대표 승계 과정에서 홍 의원이 관여했을 가능성 등도 의심하고 있다.
다만, 장 전 의원은 지난 26일 검찰 소환 조사에서 금품 전달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비례대표직과는 무관한 사적 거래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의원 역시 앞서 “2012년 대선과 2014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 정치자금도 받은 적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검찰은 이르면 내달 초께 홍 의원을 횡령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홍 의원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