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초청하라고 지시하며 “꼭 오시도록 직접 초대장을 건네드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청와대 관게자는 "일부 참모들은 야당에서 또 '쇼'한다고 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지만 문 대통령이 오히려 참모들을 설득하면서 '꼭 오시도록 직접 초대장을 건네드리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정치적 상황 때문에 그런 것(평창올림픽 참석)까지 못하게 해서야 되겠나'며 '이 전 대통령에게 가서 진심을 꼭 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하기로 했다"며 "국가적인 행사가 열리는데 전직 대통령이 정쟁을 이유로 불참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다"고 참석 의사를 나타냈다.
정무수석실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만,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 자격이 박탈된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초청장을 전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