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신당이 창당되는 날 2월13일 통합을 완결시키고 대표직을 물러나겠다”고 31일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 사퇴가 보다 많은 분들이 통합에 함께할 길이라면 기꺼이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처음엔 불가능해보였지만 이제 통합이 현실이 됐다. 하지만 통합을 반대하는 분과 끝내 함께할 수 없었고 헤어지게 됐다. 이 부분은 당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당의 중심을 지키며 중재에 애써준 분들이 있다.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중재파를 치켜세웠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그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국민이 선택한 다당제를 지켜내는 수장이라 생각한다"며 "이젠 그분들이 제가 통합과정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채우고 한국 역사상 최초의 중도개혁 정당을 우뚝세워내고 중산층과 서민이 중심이 되는 국민정치시대를 여는 길에 함께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거듭 러브콜을 보냈다.
안 대표의 이같은 입장은 중재파에 대한 러브콜이나,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통합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해온 통합후 공동대표 수락은 거부한 것이어서 향후 유 대표의 대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