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인천시는 내달 1일부터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과 계층간 문화격차 해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개인당 연 7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 등을 감안해 예년보다 일찍 전국 주민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 발급을 진행한다.
지난해 152만명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문화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는 1167억원(국비 821억원·지방비 346억원)이 투입돼 164만명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금액도 1인당 연 7만원으로 전년 대비 1만원 향상돼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된다.
카드 발급 대상은 6세 이상(201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이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이전에 사용했던 카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카드를 새로 발급받지 않고 기존 카드에 재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예산 소진 시 미리 마감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 및 도서 구입 등 문화 활동을 비롯해 국내 여행(숙박시설·철도 등 교통수단·온천 등),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농구·야구·배구) 및 체육시설(탁구장·볼링장 등)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 2만6300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저소득층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상에서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통해 삶에 쉼표를 더할 뿐 아니라 정서적 만족감도 같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장애인, 고령자 등 카드 이용 불편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