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완도군은 지난해 개발된 전용서체에 완도희망체(제목체)와 완도청정바다체(본문체)로 서체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이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옥외광고사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완도전용서체 개발취지와 활용계획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완도전용서체 개발 배경과 지금까지의 추진사항, 그리고 서체명칭 선정 및 최종 개발서체에 대해 설명하고, 개발된 전용서체에 대한 향후 활용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내 공공사인물 정비와 관광 안내판 등 시각적으로 잘 띄는 분야를 시작으로 경관개선 전체 분야로의 년차적 추진 등 전용서체 활용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있어, 관내 옥외광고사업 대표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완도군 전용서체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원교 이광사 문화콘텐츠 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이광사 선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