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2026년 첫 정기총회 개최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후원회는 올해에도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업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가맹점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현장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프랜차이즈 업체의 점포환경개선 강요와 영업시간 구속 등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가맹점단체에 속해 활동하는 점주에게 불이익을 주는 등 여전히 불공정 관행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16개 업종 188개 가맹본부와 2500개의 가맹점주 등 총 2688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점포환경개선 실시건수가 1653건으로 전년(1446건) 대비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단, 가맹거래법 위반이 될 수 있는 '점포환경개선 강요'를 당했다고 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전년(0.5%) 대비 0.1%포인트 낮아진 0.4%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영업지역 침해 행위도 줄어드는 추세다. 조사대상 가맹본부들은 모두(100%) 가맹계약 체결시 일정한 거리·반경으로 표시되는 '영업지역'을 설정해 줬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년(96.5%)보다도 증가한 것이다. 또 가맹본부로부터 가맹점의 영업지역 내에 동일한 업종의 다른 가맹점·직영점을 설치하는 등의 '영업지역 침해행위'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5.5%로, 전년(27.5%)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영업시간 단축도 수월해졌다. 편의점 업종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심야시간(오전1시~6시)에 영업손실 등을 이유로 영업시간 단축을 요청한 가맹점에 단축을 허용해 준 비율은 97.9%로 전년(96.8%) 대비 1.1%포인트 높아졌다. 가맹점주 응답결과에서도 영업시간 단축을 허용받았다고 응답한 가맹점주의 비율이 97.7%을 기록했다.
이처럼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여전히 불공정 관행이 남아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가맹점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는 점주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다. 공정위는 이번에 처음으로 점주들에게 조사를 진행했는데, 가맹점단체 가입·활동을 이유로 계약해지나 갱신거절 등 불이익을 받은 점주가 5.1%에 달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영업지역 침해행위'와 같은 불공정관행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고 가맹점단체 가입·활동을 이유로 한 불이익 제공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불공정행위 혐의도 확인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법위반 혐의가 있는 가맹본부를 선별해 상반기 중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법위반이 확인된 가맹본부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징금 부과 등 엄중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정위는 가맹본부의 보복조치 금지, 최저임금 상승시 가맹금 조정협의 등 새롭게 도입·시행되는 제도들의 작동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올해 서면실태조사부터는 이들 제도와 관련된 설문항목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