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22일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재임 기간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SD)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해 사무실을 전격 압수 수색을 하자 참모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 전 의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이유를 두고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반발했다.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이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향후 대응 기조를 논의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원 전 원장이 국정원장 연임청탁을 목적으로 이상득 전 부의장에게 돈을 갖다 줬다는 내용이 압수수색 영장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고 이 참석자는 전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그 무렵 원 전 원장이 몇 차례 그만두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남북관계 등 여러 상황을 이유로 설득해 재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회의 후 삼성동 사무실을 빠져나가면서 현장에 있던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즉답을 피한 채 “비가 많이 온다”라고만 답한 채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MB정부 핵심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