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22일 통합 반대파의 신당창당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만약 착시현상이 있어 이 박지원이 해당행위자라면, 오늘 당장 제명시켜주면 대단히 영광스럽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먼저 개혁신당의 비전과 관련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사전 파견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의 방남과 관련해 국민은 환영하고 정부는 잘 안내하리라 보지만, 일부 야당은 갖은 험담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파토내야 시원하다는 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개혁신당은 이런 긴장된 남북관계 속에서 교류 확대를 통해 전쟁을 억제하고, 언젠가는 통일과 함께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당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아울러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수사에 대해 "미숙한 청와대는 불필요한 댕릉을 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김윤옥 여사 문제를 제기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여기에서도 개혁신당이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할 지 고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박 전 대표는 반대파를 향해 "해당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힌 안 대표를 향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나"라며 "해당행위를 한 것은 안철수 대표고, 또 불법행위를 한 것도 안철수 대표"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