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1월 19일 금요일 오후 5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에서 ‘미세먼지 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미세먼지 대책위원회’는 작년 9월 26일 발표한 정부 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보완하거나 신규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집단 지성(싱크탱크)’의 역할을 하며 위원으로는 발전·산업, 자동차, 대기 측정·모델링, 건강 분야 등의 민간 전문가와 미세먼지 관련 시민 활동가를 포함한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1월 19일 금요일 오전 8시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인천시 행정부시장, 경기도 행정 1부지사와 함께 비상저감 협의회를 개최한다.
올해 1월 3차례 발령된 비상저감조치 발령 과정에서 제기된 미세먼지 예보 부정확 문제, 시행효과 논란 등을 중점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