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를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최저임금 인상에도 고용을 유지하면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대출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최 위원장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방산시장을 방문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을 만난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현장의 우려를 전달하며, 카드수수료 부담 문제 등을 정부가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은 양극화 완화, 지속가능한 성장 및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선결과제"라면서도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이 단기적으로 영세상인들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회보험료 경감 △영업환경 개선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대책을 소상공인들에게 안내하고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확대와 카드수수료 인하도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이 늦어도 7월 중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과 함께 방산시장을 찾은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1월 출시한 '소상공인 해내리 대출'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소상공인·중소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낮은 금리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2월 초 신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 과정을 포함,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정책의 우선순위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추가·보완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