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각종 정치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 중인 유성옥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 전 단장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취지의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 필요성을 따지는 심문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검찰에 따르면 유 전 단장은 심리전단을 활용해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조직적으로 게시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또 보수단체의 관제 시위와 시국 광고 등을 기획해 정치에 개입하고, 이 과정에서 국정원 예산 11억5000여만원을 사용해 국고를 손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유 전 단장 측은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 내지 외곽팀을 통해 댓글을 게재하고 자금을 지급한 사실은 다투지 않는다"면서도 "그 과정에서 정치관여 댓글이 게재되고 예산이 집행됐다는 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 전 단장의 후임으로 심리전단장을 지낸 민병주 전 단장도 국내 정치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지난해 말 보석을 청구했지만 석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