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청와대로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단독으로 청와대에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찬은 위안부 합의가 할머니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이뤄졌다는 외교부 발표 이후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문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길원옥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피해 할머니를 비롯해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만나 외교부 태스크포스(TF)의 ‘12·28 한일위안부합의 조사’ 발표에 따른 의견을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