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용 미니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2일 오후 5시 3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일명 '도고 터널' 인근에서 군용 미니버스가 도로 옆 20여m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이 사고로 다친 신병과 버스 운전병 등 22명은 춘천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인 병사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1명은 상태가 다소 나아져 춘천과 홍천 국군병원으로 나눠 입원한 상태다.
군 당국은 버스 운전자와 탑승 장병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군부대 관계자는 “버스 운전병과 인솔 간부, 탑승 장병 등의 진술과 현장에 남은 타이어 자국, 차량 정비 상태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