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홍준표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신보수주의와 서민 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인공기가 은행 달력에 등장하는 그런 세상이 됐다”며 “금년 선거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그런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때 중요한 것은 민심”이라며 “새해에는 신(新)보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서민 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승리를 위해 책임공천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홍 대표는 “지방선거가 잘못되면 똑같이 책임지는 형태의 책임공천을 하겠다”며 “광역단체장은 중앙에서 책임공천을 하고, 기초단체장과 그 외에 대해선 지역의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들이 책임공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책임공천’에 대해 “떨어지면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들은 다음 총선에서 책임을 지고, 또 저는 광역단체장 선거가 잘못되면 6월에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지방선거는 당협위원장이나 국회의원들이 자기 선거가 아니라고 방관하고 나태했다”며 “지난 대선에서도 선거가 진다고 이미 판단했기 때문에 유세차를 한 번도 안 탄 사람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