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 준비 이상 무
  • 김만석
  • 등록 2017-12-29 11:13:31

기사수정
  •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전담 부서와 실무위원회 구성



대구광역시가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최근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사진전문가 2명을 포함한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워크숍 개최, 발전방안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문화예술인과 언론인, 기업인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최고의결기구인 사진비엔날레 육성위원회가 마련되었다.


육성위원회가 대구사진비엔날레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면, 사진학과 교수와 전시 기획자,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실무위원회)은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발전 및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1회의 사전 미팅과 2회의 회의, 1회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행사 구성안을 마련하고 예술 감독을 추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 의하여 사진 전문가 2명을 포함한 전담부서가 구성되었으며, 지난 행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데에 몰두하고 있다.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운영주체 이관과 조례안 상정 등을 위해 (사)인문사회연구소에 의뢰하여 진행한 ‘대구사진비엔날레 발전을 위한 연구’도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연구를 통해 대구사진비엔날레의 현황 분석과 국내외 사례 분석, 전문가 조사, 대구시민 인식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 방향이 도출되었으며,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의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었다.


지난 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300여 명의 사진 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사진심포지엄인 ‘세계 사진축제의 현주소, 그리고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열렸다.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의 유명 사진축제와 네트워크를 맺게 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내년에 열리는 미국의 ‘휴스턴 포토페스트’와 교류 논의를 하고 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2018 현대예술사진주간 심포지엄’에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중국의 ‘서안 사진축제’, ‘핑야오 사진축제’와도 참여 작가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이번 국제사진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구사진비엔날레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워킹그룹 워크숍과 대구사진비엔날레 발전방안 연구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충실히 준비하고, 국내외 유명 기획자를 초빙하고 세계적인 사진축제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지역 친화적인 동시에 세계적이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양면가치를 추구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시민큐레이터 100인전 △세계사진축제 네트워크 특별전 △대구사진가 초대전 △사진학과 연합전 등이 신설되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2. 동구,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포구장 인근 염포산 등산로 일원(화정동 산160-2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자생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산림을 가꾸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
  3. 울산 동구 가온누리봉사대,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 기탁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울산동구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3월 20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온누리봉사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
  4.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진행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권오헌)는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행동 예방 및 올바른 훈육 기술 습득, 보호자와의 ...
  5. 동구보건소, 제19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울산동구보건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    매년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
  6. 박맹우 전 울산시장, 국힘 공천 배제 불복 및 재심 청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컷오프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합당한 사유 설명 없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컷오프를 통보했다”며, 이미.
  7. 울주군, 2026년 첫 ‘이웃사랑 온기나눔 마을통합활동’ 성료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주군은 지난 14일 범서읍 척과마을 일원에서 주민 맞춤형 ‘이웃사랑 온기나눔 마을통합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주관하고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올해 첫 통합 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대거 참석해 자리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