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제주에너지공사는 파견·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를 위해 도내 공기업 최초로 파견·용역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방식 논의를 위한 노사 등 외부전문가 협의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정부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노사 등 외부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6일 회의를 통해 전환 범위와 방식, 규모 등에 대해 협의를 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뿐만 아니라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제주 도정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