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에 대해 "국민들이 오합지졸 아니었나라며 대단히 실망하실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들이 저렇게 DNA와 혈액형이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한 울타리에 있었을까 하실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국민의당·바른정당이 통합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부 의원이 탈당해 민주당에 입당하려 할 가능성에 대해 “제가 눈길을 준 바도 없고 앞으로 줄 이유도 없다”고 했다.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이다.
그는 “제가 당 대표로서 우리 당의 확고한 정체성이 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것은 하나의 비전이고 우리의 과제인 것인데, 거기에 어긋나는 어떤 일도 저도 우리 당 누구도 해서는 안 된다. 그런 민의를 따라갈 뿐”이라고 했다.
이어 “(이탈자를)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고, 정치는 비록 같은 지역, 어떤 선거구를 두고 뽑혔지만 하나의 헌법기관으로서 국민과 역사에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그런 정당은 역사 앞에 떳떳할 것이고, 잠시 불리하더라도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추 대표는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 “저는 국민이 준 정권교체 기회에 충실했고 다행히 성공했다. 이어서 지방선거도 성공시켜야 하는 책무가 있다”며 “그 과제에 충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