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노원환경재단(이사장 이은희)과 함께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19일부터 구청 소강당에서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들의 미세먼지 이해 증진을 통해 국가 미세먼지 정책의 수용성 제고에 기여, 일반인 스스로 생활 속 미세먼지 노출관리를 실천하는 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과 노원환경재단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19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이며 주 2회(총6강)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간동안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시민활동가, 전문강사는 물론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육인원은 약 150명이다. 5일이상 교육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개강식은 19일 오전 9시 30분 구청 소강당에서 열린다. 미세먼지국가전략프로젝트사업단(02-958-7374) 노원환경재단(02-979-6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