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13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자금 조성과 횡령 혐의를 받는 박인규 대구은행장을 엄정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20분쯤 출두한 박 행장을 상대로 비자금 조성 경위와 사용용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 행장은 일명 상품권깡 수법으로 30억여원 정도의 비자금을 조성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 행장을 충분히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박 행장과 간부 5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했고 이달 말까지 출국 금지 조치했다. 경찰은 앞서 박 행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한바 있다.
박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비자금 대부분을 경조사비와 직원 격려금, 기업체 협찬 등에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행장을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수사 착수 5개월이 지나도록 경찰 수사가 부진한 것을 바라보는 대구시민과 대구은행 구성원은 경찰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정치권과 경제계, 행정기관과 사법기관 등 유력기관과의 강한 유대관계를 이용해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