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2026년 첫 정기총회 개최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후원회는 올해에도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업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

사드 보복으로 올해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400만 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 여파로 올해 국내총생산(GDP)은 약 5조원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한중 해빙 무드로 중국 관광 수요가 급격히 회복하면 감소 효과는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사드보복 때문에 올해 중국 관광객은 전년보다 400만 명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중국인 입국자 수가 806만8천 명이었는데, 절반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3월 중순 중국이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한 이후 중국인 관광객은 급감했다.
올해 3∼10월 중국인 입국자 수는 238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94만7천 명)보다 356만5천 명(60.1%) 줄었다.
3∼10월 월별 전년 대비 중국인 입국자는 적게는 40.0%에서 많게는 69.3% 줄었다.
한은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들이 유발하는 실질 부가가치는 1인당 약 1천300달러로 추산된다. 이 점을 고려하면 중국 관광객 감소로 실질 GDP에 약 52억 달러, 한화로 5조원 손실이 생기는 셈이다.
이외에도 상품 수출 등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사드보복에 따른 충격파는 더 커진다. 앞서 한은은 지난 10월 금융통화위원회 후 경제전망 설명회에서 사드 충격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이 0.4%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최근 한중의 관계 회복으로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역시 줄어들 수 있다.
한중은 10월 31일 모든 분야에 걸쳐 교류협력을 조속히 회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지난달 말 중국 당국은 베이징과 산둥 지역 일반 여행사들에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 관계자는 "3∼10월 감소율이 연말까지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중국인 관광객이 약 400만 명 감소했다고 본 것"이라며 "한중 관계 개선 영향이 반영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