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구서동초등학교 교감 등 5명은 8일 오후 대구강서소방서(서장 고용상)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장과 학생들이 직접 쓴 감사편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원해 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고용상 서장은 “이 감사장은 우리 대구소방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달서구와 달성군 일부 지역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종 소방훈련과 교육, 어린이들의 소방서 견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