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수원 시민이 기획하는 영상문화축제 ‘제4회 수원사람들 영화제’가 8~10일 수원영상미디어센터 2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비바 걸스, 비바 라이프!(Viva, Girls! Viva, Lif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시민이 제작한 영상물을 비롯한 14편의 영화가 9회에 걸쳐 상영된다. 올해 영화제는 20년 거주 시민, 새내기 시민 등 7명의 수원시민이 함께 기획했다.
영화제는 수원시민이 제작한 영상물을 관람하는 ‘수원시민 영상섹션’(9일 14시), 수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수원재발견섹션’(9일 16시), 일반 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 등으로 채워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수원재발견섹션’에서는 정조대왕의 화성 행차를 담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3D로 구현한 ‘의궤, 8일간의 축제’가 상영된다. ‘수원시민 영상섹션’에서는 ‘개미와 나’, ‘아웃 오브 스쿨’, ‘샐리’ 등 6편을 볼 수 있다.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있다.
이 밖에 외모지상주의를 유쾌하게 꼬집는 다큐멘터리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8일 오전 10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8일 19시), 거제여자상업고 학생들의 댄스 도전기를 담은 ‘땐뽀걸즈’(9일 19시) 등 의미 있는 영화들이 상영된다.
‘아이 캔 스피크’ 상영 후에는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의궤, 8일간의 축제’ 상영 후에는 조대식 수원우취회 회장과 함께하는 화성 엽서 전시·해설이 진행된다.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10일 오후 2시) 상영 전에는 서동진 커피랩 대표와 함께하는 커피 이벤트도 있다.
영화제 기획에 참여한 한 시민영화프로그래머는 “수원에 이사 온 후 수원이 매력적인 도시라는 걸 깨달았다.”면서, “많은 수원시민이 영화제에 참가해 수원의 가치를 알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든 영화 관람,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wmedia.or.kr)에서 관람 예약할 수 있다.
문의 : 031-218-0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