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수원 시민이 기획하는 영상문화축제 ‘제4회 수원사람들 영화제’가 8~10일 수원영상미디어센터 2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비바 걸스, 비바 라이프!(Viva, Girls! Viva, Lif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시민이 제작한 영상물을 비롯한 14편의 영화가 9회에 걸쳐 상영된다. 올해 영화제는 20년 거주 시민, 새내기 시민 등 7명의 수원시민이 함께 기획했다.
영화제는 수원시민이 제작한 영상물을 관람하는 ‘수원시민 영상섹션’(9일 14시), 수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수원재발견섹션’(9일 16시), 일반 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 등으로 채워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수원재발견섹션’에서는 정조대왕의 화성 행차를 담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3D로 구현한 ‘의궤, 8일간의 축제’가 상영된다. ‘수원시민 영상섹션’에서는 ‘개미와 나’, ‘아웃 오브 스쿨’, ‘샐리’ 등 6편을 볼 수 있다.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있다.
이 밖에 외모지상주의를 유쾌하게 꼬집는 다큐멘터리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8일 오전 10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8일 19시), 거제여자상업고 학생들의 댄스 도전기를 담은 ‘땐뽀걸즈’(9일 19시) 등 의미 있는 영화들이 상영된다.
‘아이 캔 스피크’ 상영 후에는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의궤, 8일간의 축제’ 상영 후에는 조대식 수원우취회 회장과 함께하는 화성 엽서 전시·해설이 진행된다.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10일 오후 2시) 상영 전에는 서동진 커피랩 대표와 함께하는 커피 이벤트도 있다.
영화제 기획에 참여한 한 시민영화프로그래머는 “수원에 이사 온 후 수원이 매력적인 도시라는 걸 깨달았다.”면서, “많은 수원시민이 영화제에 참가해 수원의 가치를 알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든 영화 관람,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wmedia.or.kr)에서 관람 예약할 수 있다.
문의 : 031-218-0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