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청와대가 "늦었지만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박수현 대변인의 입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에 통과된 예산은 현장 민생 공무원 충원,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누리과정 국고 지원,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이며 "이는 모두 일자리와 민생을 위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정부는 내년도 예산이 국민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는 이날 밤늦게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예산안 주요 내용은 ▲공무원 9475명 증원 ▲법인세 최고세율(25%)·과세표준 구간(3000억원) 조정 ▲일자리 안정자금 2조 9707억원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