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일 “예산안 법정시한 준수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은 오는 2일이지만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시한 내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8개 큰 아이템을 정해 협상했지만 공무원 증원 문제와 최저임금 문제에서 의견 상충이 가장 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공무원 수치가 합리적으로 필요한 수요예측으로 추계해 온 게 아니라 정부가 5년간 17만4,000명 늘리겠다 가정해서 나온 주먹구구식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그렇게 증가하면 327조원이라는 미래 부담으로 작용할 게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특히 “최저임금이 경제 핵폭탄이 될 것이다. 자영업이라든지 영세기업이라든지 한계기업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이를 국민세금으로 메우겠다는 하는 것을 과연 다 받아야 될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지금 논란이 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