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건조한 날씨, 난방기구의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에 따른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12~2월)을 대비해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시민자율의식을 강화하고자 1980년부터 범정부적 차원에서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운영해 왔다.
소방서는 이달 말일까지 ‘동참하는 화재 예방, 동행하는 행복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배너, 현수막, 전광판을 활용한 각종 홍보 활동과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