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정권 차원의 ‘공영방송 장악’ 과정에서 실행자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9일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은 김 전 사장의 영장심사가 이날 오전 10시30분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김 사장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MBC 사장으로 재직했다. 이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의 내용을 전달받아 김미화 씨 등 ‘블랙리스트’에 오른 연예인을 방송에서 하차시키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PD 등을 대거 업무에서 배제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사장의 재임 시절 MBC에서는 PD수첩 등 간판 시사프로그램이 폐지됐고 기자·PD의 해고 등이 잇따랐다. 2012년 파업 참여 직원들은 기존 업무와 무관한 스케이트장, 관악산 송신소 등으로 전보되는 등 취재·제작 현장에서 대거 배제됐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9일 밤 또는 10일 새벽께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