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바른정당 11·13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던 박인숙·정운천 의원과 박유근 당 재정위원장이 6일 경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이들 세 사람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정당 20명 의원의 뜻을 하나로 모으지 못한 지금의 사태에 모든 책임을 지기 위해 당 대표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는 모두 6명이었지만, 이날 3명이 사퇴함에 따라 당 대표 후보는 절반인 3명으로 줄어 유승민 하태경 의원과 정문헌 전 사무총장이 남아있다.
바른정당은 전날 당 진로를 놓고 마지막 의총을 벌었으나 통합파와 자강파 양측의 현격한 입장차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통합파 의원 9명은 이날 탈당을 예고한 상태이며, 탈당 대열에 합류할 의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