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정부 청와대가 경선 여론조사 비용을 국가정보원에서 조달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따르면 4·13 총선을 앞둔 지난해 초 청와대는 비밀리에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이모씨가 운영하는 업체에 의뢰해 당내 경선 등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나 대금을 제때 주지 못했으며, 검찰은 이후 청와대가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5억원을 현금으로 받아 업체에 전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같은 혐의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압수수색영장에 포함했고, 돈을 받은 업체를 압수수색해 자금 흐름과 관련한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해 4·13 총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은 현기환 전 수석이었고, 같은 해 6월 김재원 전 수석으로 교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