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양주경찰서(총경 송호송)는 10월30일 오전 10시 2층 중회의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및 임완택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총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양주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양주시장 이성호)’를 개최 더욱 안전한 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했다.
양주 지역치안협의회는 시장, 시의회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 양주시 내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의 법질서 확립 및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설치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 날 회의는 공동체치안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방범용 로고젝터 설치 추진 결과 점검’‘옥정지구 초소 운영논의’ 등 지역치안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호송 서장은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기관 및 협력단체 등 모두가 힘을 모으는 협업이 중요하다”며 “참석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