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정부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단체에 국가 예산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오스트리아 빈에 비영리 재단으로 설립된 ‘세계시민을 위한 반기문 센터’에 1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 주소 www.bankimooncentre.org 는 현재 빈 페이지로 나온다. SBS에 따르면 반기문 센터는 오스트리아에 협회로 등록만 했을 뿐 사무소 개소를 하거나 이사진과 직원을 뽑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문 세계시민센터 홈페이지 주소 www.bankimooncentre.org를 쳤지만 없는 페이지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월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해당 단체 지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오스트리아 빈에 비영리 재단으로 설립된 ‘세계시민을 위한 반기문 센터’에 1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교부는 “국익증진의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투명하고 효과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감독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