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주 남강유등축제 유료화···3년만에 재정자립화 '성공'
  • 김만석
  • 등록 2017-10-16 14:28:08

기사수정
  • 전체 축제경비 40억원중 유료수입이 44억원(입장료 수입 33억원, 입장료 외 소망등 등 11억원)으로 추계



경남 진주시가 유등축제 유료화 3년만에 완전 재정자립화에 성공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1일부터 15일까지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열린 '진주 10월축제'가 긴 추석연휴 기간과 겹친데다 우천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입장객이 67만명을 기록하면서 축제 완전 재정자립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 유등축제는 유료 입장객 41만명, 무료 입장객 26만명 등 총 67만명이 입장해 지난해보다 입장객이 20%증가했다"며 "이번 10월축제가 축제 원조도시 진주의 위상을 국내외에 확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체 축제경비 40억원중 유료수입이 44억원(입장료 수입 33억원, 입장료 외 소망등 등 11억원)으로 추계된다고 덧붙였다.


이로인해 축제 재정자립도는 유료화 첫해인 2015년 80%, 2016년 85%에서 올해는 110%로 완전 자립화를 넘어 흑자 축제로 축제역사를 다시 섰다고 평가했다.


특히 1일 최대 입장객은 지난 5일 11만2000여명을 기록했으며 7일에는 유료 입장객만 6만7000여명이 방문해 2015년 축제유료화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이처럼 진주 10월축제가 성공할수 있었던 것은 유등축제의 달라진 위상과 축제운영의 방향이 추석연휴를 감안한 맟춤형 축제운영,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 지역민과 함께하는 우대정책, 축제장 접근이 쉬운 교통시스템 구축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시장은 "축제의 재정자립화 성공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성숙해진 시민의식과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열정이었다"며 "축제가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기간 부족한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내년에 숙박대책을 수립해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축제기간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강하고 확충해 국내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를 개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