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인천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 용역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국제도시 8공구 지역의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을 지난 2월 24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의 문턱을 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

10차례나 무료로 제공되는 영유아 필수 건강검진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영유아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모두 6천5백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영유아 필수건강검진 실시 현황(2017.8)'자료를 보면, 대구.경북지역 건강검진 대상 영유아는 각각 4만8,075명과 5만7,095명으로 이 가운데 한 번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영유아는 대구가 3천450명,경북은 3천68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미수검 비율이 8.4%(9천744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 7.2%(3천450명), 충남 6.7%(3천372명) 등 순이다. 세종(3.5%), 울산(3.7%), 제주(3.7%)는 미검진 비율이 비교적 낮았다. 미검진 아동 수로는 경기도가 1만6천6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9천744명), 경남(3천572명)이 뒤를 이었다.
전국적으로는 건강검진 대상 영유아 99만 8,941명 가운데 5.8%인 5만 8천452명이 건강검진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정부와 지자체가 관련 기관에 지급한 영유아 검진 비용만 지난 한 해 656억여원에 이른다.
김상훈 의원은 “전액 비용 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음에도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례가 많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는 검진기관의 부실 여부는 물론 제도 자체를 몰라 검진을 못 받은 인원은 없는지 등 제도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조사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