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시민 참여형 음악 행사 ‘Voice in Ulsan’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은 울산 지역의 숨은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하는 참여형 음악 행사 ‘Voice in Ul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를 빛낼 참가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TOP7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
수원시가 등산객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동물 겨울 양식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수원시는 광교산, 칠보산, 청명산, 독침산 등 주요 등산로에 지난 22일부터 밤·도토리 등 야생동물 겨울 먹잇감 채취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현수막에는 “밤과 도토리는 야생동물의 겨울양식입니다, 가져가지 마세요.”, “다람쥐가 배고파요, 밤과 도토리는 가져가지 마세요.”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최근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다람쥐·청솔모가 뛰어다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쓰레기통에서 먹이를 찾다 뛰쳐나오는 청솔모를 보고 놀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산 속에 있어야 할 야생동물들이 주거지역에 출몰하는 주된 이유는 먹잇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이런 현상은 더 두드러진다.
현행법상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도토리·밤·버섯·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절취(竊取)행위에 해당한다. 또 산림보호구역에서 임산물을 무단으로 굴취(掘取)·채취하는 행위는 ‘산림보호법’에 따른 처벌 대상이다.
수원시는 이번 홍보 현수막 부착에 이어 11월까지 가을철 무단 임산물 채취를 막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에는 밤·도토리를 몇 알씩 주워가는 수준을 넘어 직업적으로 임산물 채취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면서, “산 속 야생동물들의 겨울철 먹이가 사라지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