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하남시는 지난 18~19일 이틀간 2017년 하남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한 결과 10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 1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쟁률이 높은 이유가 사회적 약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투명한 채용방법을 채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시는 지난 22일 공고를 통해 1차 서류심사 합격자(52명)를 발표했으며 2차 실기시험은 25일 오전 9시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