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AI 교육’ 추진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초·중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시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주관한다.먼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 영재 심화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당초 20명 규모로 계획됐으나, 국가 차원의 AI 인재 양성 기...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여론조작팀(외곽팀) 운영을 총괄한 의혹을 받는 원세훈(58) 전 원장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임박했다.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소한 박원순 서울시장도 조만간 불러 피해내용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1일 “관계자들 조사 경과에 따라 다음주 원 전 원장을 (검찰에) 불러 부분적으로 조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지난 19일 원 전 원장의 지시로 국정원 심리전단이 자신에 대해 명예훼손 및 사찰 활동을 한 것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소·고발했다. 박 시장측 변호인인 민병덕 변호사는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박 시장의 사생활과 시정에 대해서 허위의 사실들을 적시함으로 박 시장과 실제적으로 서울시까지 명예를 훼손한 사건에 대해 고소·고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원세훈 전 국장원장은 현재 진행되는 국정권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 경과에 따라 부분적인 조사라도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은 이종명 국정원 전 3차장과 추선희 어버이연합 전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차장이 국정원이 벌인 댓글부대 활동과 블랙리스트 운영 등에서 일부 보고 라인에 속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검찰은 국정원이 '화이트리스트'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 이 부분은 당초 수사의뢰 내용에도 포함이 되지 않았다는게 검찰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