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초·중·고 학생 대상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탐색과 체계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문 상담사...

강원 화천군이 콜롬비아 치킹키라시에 학교 체육시설 건립을 지원한다.
화천군은 19일 오후 군청에서 최문순 군수와 티토 사울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킹키라시 공립학교 체육시설 지원 사업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화천군이 수 년 전부터 우호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는 콜롬비아의 6·25참전용사 후손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화천군은 한국전쟁 참전국 지원조례에 의거, 사업비 10만 달러(약1억1300만원)를 치킹키라시에 지원하고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은 두 도시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치킹키라시는 설계와 공사감독, 보수, 재산의 보존(매각 금지) 조치 등을 책임지게 된다.
11월 준공 예정인 체육시설은 운동장 비가림 시설, 실내 농구대, 배드민턴 코트 등으로 조성된다.
중남미 유일의 참전국인 콜롬비아는 6·25전쟁 때 보병1개 대대, 2000톤급 프리깃 함(군함) 1척 등 4차례에 걸쳐 연인원 5314명을 파견했다. 이중 213명이 전사하고 567명이 다쳤다.
군은 2014년 6월 상서면 마현리 산양지구에 콜롬비아 참전 전적비를 건립했다.
이후 콜롬비아 대사관은 매년 독립기념행사를 이례적으로 접경지인 화천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쪽배축제 등 화천의 주요 축제에 자국 무용단, 전통 음악인 공연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콜롬비아 치킹키라시 참전용사 후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보은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