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속초시, 2026년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참여기업 모집
속초시가 지역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현장 면접부터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제1회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3월 19일(목) 개최하고, 행사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은 속초시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현장 채용행사로,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기업에...
광주 광산구 운남동 주민들이 올 들어 일봅 번째 집수리를 마쳤다.

건강과 돈 문제로 낡은 집을 고치지 못하는 이웃을 돕고자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봉사다.
투게더광산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운남동 지사협’)과 한빛로타리클럽(회장 장숙희)는 11일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찾았다.
팔을 다쳐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찾아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방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했다.
하루 전 10일에는 운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영옥)가 뇌병변 장애인 이웃을 찾아 청소와 빨래, 정리 수납을 했다.
운남동 주민들의 이웃 주거환경 개선 봉사는 올해 2월 22일 한빛로타리클럽에서부터 시작된다. 주민들은 저장 강박증세를 가진 이웃의 집을 치우거나, 싱크대, 조명기구, 가구 등을 교체하고, 대문 등을 수리하고 있다.
동 사례관리팀, 통장이 현장에서 발굴한 사정을 단체에 알리거나, 단체가 동주민센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방식이다. 누가 주도하지 않고 서로가 합심해 봉사에 나서는 구조여서 눈길을 끈다.
이들은 사전 담사로 이웃의 사정을 살핀 후 청소, 빨래, 정리수납, 수리 등 필요한 항목을 정해 봉사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운남동 지사협, 한빛로타리클럽,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남부지구 광주서지방, 운남동 새마을부녀회, 운남동 통장단이 봉사에 함께했다.
김팔용 운남동장은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공동체 활동이 뿌리내리면서 집수리 봉사 문화가 자연스레 정착됐다”며 “이웃 서로 보살피는 활동을 잘 뒷받침해 지역의 온기를 보다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