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2026년 첫 정기총회 개최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후원회는 올해에도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업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

보험개발원은 지난 10일 AEB처럼 사고 발생 전 차량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은 보험료를 최대 12.6%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최근 3년 동안 출시한 차량 중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 3만여 대와 미장착 차량의 사고 통계 및 지급 보험금 등을 분석했다.
충돌 전 차량을 멈추거나 차선 이탈 시 주행 경로로 복귀시켜 주는 제어형 장치의 경우,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춰줘 10% 이상 보험료를 내릴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원은 이를 바탕으로 손해보험업계와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을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개발원은 최근 3년 동안 출시한 차량 중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 3만여 대와 미장착 차량의 사고 통계 및 지급 보험금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충돌 전 차량을 멈추거나 차선 이탈 시 주행 경로로 복귀시켜 주는 ‘제어형’ 장치는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춰줘 10% 이상 보험료를 내릴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차선 이탈이나 전방충돌 위험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경고형’ 장치도 보험료를 2.7%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특히 AEB 장착 차량은 추돌사고 예방 효과가 컸다. 앞뒤 차량이 시속 30km의 속도 차이로 나란히 달리는 조건으로 추돌 실험을 진행한 결과, 출시된 AEB 11개 모델 중 10개 모델은 충돌 전 차량을 세웠다. 전용범 보험개발원 시험연구팀장은 “도심에서 발생하는 추돌사고의 76.2%는 앞뒤 차량의 속도 차이가 시속 30km 이하일 때 발생한다”며 “AEB 장착으로 추돌사고의 3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발원 실험 결과 AEB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 시속 30km로 정지된 차량을 추돌할 경우 약 614만 원의 수리 비용이 발생하고 앞 차량 탑승객의 35%가 한 달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목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에서는 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첨단안전장치에 대한 보험료 지원을 확대하는 추세다. 미국은 AEB를 장착한 차량에 3%, 캐나다는 15%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일본도 내년부터 9%를 인하할 예정이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자동비상제동장치 등 사고 예방 장치들은 자율주행차량 도입과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