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17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 효성지구대에서는 지난 7일(목) 20:00경 명현중 아버지회 15명, 행복마을 부녀회 6명, 경찰 20명, 구의원, 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밀집 지역 주변 취약골목, 청소년 웅집 빌라 뒤 공터, 공 · 폐가 밀집지역인 보람농장 등에 대해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최근 발생하는 타지역의 심각한 학교폭력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민 · 관 · 경 협이 수시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집중순찰을 한다는 사실을 홍보하고, 비행청소년이 범죄소년이 되기 전에 한발 빠르게 선도함으로써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시행하였다.
효성지구대 김대식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저녁에 명현중 아버지회, 행복마을 부녀회 등 민 · 관 · 경 협의 집중순찰과 등 ·하굣길 주변에 정원과 꽃밭을 조성하는 등 환경정리로 학교폭력이 없는 지역을 만들어 우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