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는 지난 9월1일, 4일, 5일 각각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중랑소방서 구급대원 44명을 포함한 인근 소방서 구급대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및 4대 중증질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 전문 직무교육을 통한 현장 응급처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매분기마다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의료원 신승렬 전문의 등을 포함한 전문의 10명이 전문교육에 강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