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계양경찰서 (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25일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센터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작전2동 소속 통장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약자 3대 정책 홍보 및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지역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관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맞춤형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며 “아동안전문제를 경찰뿐 아니라 지자체, 유관기관 등 모두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