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봉운)에서는 지난 29일(화) 산곡동 소재 산곡남초등학교에서 경찰, 학교장 및 교통캅(COP)스카우트와 녹색어머니회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학기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새학기를 맞이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차를 보고 건너요’ 교통안전수칙 슬로건이 새겨져 있는 물품을 나눠주며 올바른 보행습관이 형성 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날 캅 스카우트와 함께 스쿨존 주변 운전자와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피켓을 들고 “스쿨존 내 30Km이하 서행” 등 구호를 외치며 가두 캠페인을 펼쳐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적극 알렸다.
김봉운 경찰서장은 “산곡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 총 13개교에서 스쿨존 캠페인, 옐로카펫 2개소와 더불어 노란발자국 등 시설물을 추가 설치하여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만들계획이다.”라고 말했다.